중기중앙회, 청주서 '중소기업사랑나눔콘서트' 개최
2019년부터 전국 순회 자선 음악회…청주서 올해 6번째 공연
- 정지윤 기자
(서울=뉴스1) 정지윤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 충청권 중소기업인과 소상공인을 위한 문화공연을 열었다.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17일 충북 청주시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중소기업사랑나눔 콘서트(러블리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중소기업사랑나눔 콘서트'는 중기중앙회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 2019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자선 음악회다. 전국을 순회하며 바쁜 일상으로 문화생활을 누리기 어려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인에게 공연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 청주 공연은 2026년 들어 여섯 번째로 마련됐다. 충청권에 소재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인을 비롯해 지역 주민 1300여명이 참석해 공연장을 채웠다.
이날 공연에서는 윤승업 지휘자가 이끄는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연주를 맡았다. 진성원 테너, 박성희 소프라노, 고아라 재즈보컬리스트, 하모나이즈 쇼콰이어그룹 등 국내 정상급 출연진도 무대에 올랐다.
출연진은 클래식 명곡을 비롯해 영화 OST와 추억의 팝송 등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사했다.
올해 콘서트는 지난 1월 광주를 시작으로 대구, 서울, 강릉, 음성, 청주에서 열렸다. 오는 11월 26일에는 성남아트센터에서 올해 마지막 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일터를 비우기 힘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더 많은 문화적 혜택은 물론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가까운 곳에서 손쉽게 누릴 수 있도록 중소기업중앙회가 민간에서 이바지할 방법 역시 계속 모색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stop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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