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슬림해졌다"…코웨이 '비렉스 트리플체어2 슬림' 라인업

사무용 의자·리클라이너·안마의자 결합…체형 맞춘 C커브 설계
안마의자 이어 멀티 체어 강화…생활공간 전반 포트폴리오 확장

코웨이 비렉스 트리플체어2 슬림 토프 베이지(코웨이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코웨이(021240)가 비렉스(BEREX) 다기능 체어 제품군에 공간 효율성을 높인 ‘트리플체어2 슬림’을 추가하며 슬립·힐링케어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코웨이는 정수기 중심의 렌털 사업을 침대·안마의자·생활가전·홈케어 영역으로 넓히고 있다.

4일 코웨이에 따르면 신제품은 사무용 의자와 리클라이너, 안마의자 기능을 결합한 트리플체어 시리즈의 슬림형 모델이다. 기존 트리플체어 무빙형보다 부피를 9% 줄여 아파트 거실과 서재, 침실 등 제한된 주거공간에서도 배치 부담을 낮췄다.

히든 바퀴 구조를 적용해 외관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이동 편의성을 높였다. 의자 높이는 이용자 체형과 자세에 따라 최대 5㎝까지 조절할 수 있다.

코웨이 비렉스 트리플체어2 슬림 다크 브라운(코웨이 제공)

코웨이는 넓은 좌석감과 여유 있는 사용성을 선호하는 소비자에게는 트리플체어 무빙형을, 공간 효율성과 슬림한 디자인을 중시하는 소비자에게는 트리플체어2 슬림을 제안한다. 주거 형태와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선택지를 세분화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신제품은 안마볼이 등받이 안으로 들어가는 히든 안마볼 구조를 적용해 업무·학습 때 일반 의자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전동 리클라이닝 기능으로 등받이 각도는 110도부터 최대 150도까지 조절 가능하다. 등받이와 다리 받침은 각각 조정할 수 있다.

허리 맞춤형 옵션에는 C커브 밀착 설계를 적용했다. 허리 지지부가 앞으로 최대 70㎜ 이동해 허리와 등받이 사이의 들뜸을 줄이고 바른 자세 유지를 돕는다. 이용자는 선호하는 자세를 최대 4개까지 저장할 수 있다.

3D 입체 안마 모듈은 상하·좌우뿐 아니라 앞뒤로 움직이며 안마볼은 최대 83㎜까지 돌출된다. 어깨 감지 센서로 이용자의 어깨 위치를 인식해 목·어깨·등·허리 부위를 관리한다. 안마 강도는 9단계로 조절할 수 있고 안마 모드는 총 21종을 지원한다. 등받이가 앞뒤로 움직이는 '스윙 안마 코스'도 적용했다.

무선 멀티 마사지 쿠션과 3존 온열 시트, 블루투스 스피커, USB-C 충전 포트 등도 갖췄다.

관리 서비스는 정기 관리와 부품 교체를 포함한 '토탈 케어', 자가관리와 소모품 교체를 결합한 '스페셜 체인지', 자가관리형 '서비스 프리' 등으로 구성했다.

코웨이는 2분기 R시리즈 스트레칭 모션베드와 M시리즈 안마 매트리스 침대도 선보였다. 침대·안마의자·체어를 잇는 비렉스 제품군을 고도화해 가전 렌털을 넘어 일상 속 휴식과 회복을 관리하는 ‘라이프 케어’ 기업으로 입지를 넓히겠다는 구상이다.

코웨이 관계자는 "트리플체어2 슬림은 공간 효율성을 높이는 디자인에 맞춤형 안마 기능을 충실히 담아낸 제품"이라며 "이용자의 공간과 라이프스타일을 배려한 실용적인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ideae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