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림페이퍼, 종이자원 수거 어르신에 여름 김장 나눔…250가정 지원

임직원 걸음 기부 캠페인으로 1000만원 마련…1500㎏ 김치 전달

태림페이퍼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여름 김장 봉사활동 (태림페이퍼 제공)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글로벌세아그룹 계열 태림페이퍼가 종이자원 수거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위한 여름 김장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상생에 나섰다.

태림페이퍼는 최근 경기 안산시 본오종합사회복지관에서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여름 김장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모두 1500㎏(약 600포기)의 배추김치를 담가 지역에서 활동하는 종이자원 수거 어르신과 취약계층 등 250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 나눔은 태림페이퍼가 올해로 4년째 이어오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종이 재활용의 첫 단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종이자원 수거 어르신들을 지원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행사에 사용된 1000만 원의 기부금은 임직원 참여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태림과 함께 걸어 봄' 캠페인을 통해 마련됐다. 이 캠페인은 임직원들의 걸음 수가 총 1억 보를 달성하면 회사가 기부금을 조성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

태림페이퍼는 그동안 본사가 있는 안산 지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15년부터 지역 복지시설 물품 지원과 환경 개선 등을 위해 매년 약 1000만 원 규모를 후원해 왔으며, 종이자원 수거 어르신들에게 리어카와 김치, 라면 등을 지원하며 자원순환과 지역사회 상생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정동하 태림페이퍼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사업 특성과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 문화 확산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alexe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