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기업 공공구매·지원 유공자 찾는다…중기부 장관표창 접수

공공구매 우수기관 3곳·지원정책 유공자 3명 등 총 6점
내달 21일까지 접수

2025년 공공구매 유공기관 표창 시상 현장(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제공)

(서울=뉴스1) 정지윤 기자 =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장기종)가 장애인기업의 공공조달시장 진출 확대에 기여한 공공기관과 임직원을 대상으로 포상을 수여한다.

장기종은 내달 21일까지 공공기관 및 임직원을 대상으로 '2026년 장애인기업 서포터즈 유공 포상' 신청을 접수한다고 27일 밝혔다.

장애인기업 서포터 유공은 중기부가 주최하고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정부 포상으로 장애인기업 공공구매 활성화 및 육성 지원에 관한 기여한 단체 및 개인에게 수여된다.

이번 포상은 장애인기업에 대한 공공부문의 관심과 협력을 확대하고, 장애인기업의 공공조달시장 진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상은 △공공구매 우수기관 3곳 △장애인기업 지원 정책 유공자 3명 등 총 6점 규모의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이다. 선정자는 오는 11월 18일 열리는 '제21회 전국장애경제인대회'에서 포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공공구매 우수기관 부문은 2025년도 장애인기업 제품 법정 의무구매비율(총 구매액의 1% 이상)을 달성하고, 장애인기업 제품 구매 확대와 제도 개선에 기여한 공공기관이 대상이다.

장애인기업 지원 정책 유공자 부문은 자금 조달, 판로 확대, 규제 개선, 행정 지원 등을 통해 장애인기업의 성장과 경영 안정화에 기여한 공공기관 임직원을 대상으로 하며, 관련 분야에서 3년 이상 근무한 경력을 갖춰야 한다.

신청은 공적조서 등 내달 21일 오후 6시까지 전자우편 또는 전자문서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박마루 장기종 이사장은 "공공조달시장은 장애인기업 성장의 중요한 기반"이라며 "이번 포상이 현장에서 장애인기업을 지원해 온 공공부문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공공구매 확대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topyu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