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점부터 안착까지 동행"…홈앤쇼핑 '일사천리 아카데미' 확대
연 6회 실무 교육 확대…2012년 이후 지역 中企 1300곳 소개
생방송 50분·모바일 매장·수출까지 TV홈쇼핑 원스톱 지원
- 김민석 기자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홈앤쇼핑이 TV홈쇼핑을 활용한 판로지원 사업 '일사천리'의 교육 프로그램인 '일사천리 아카데미'를 통해 중소기업 상생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홈앤쇼핑은 전날 오후 서울 강서구 마곡동 본사에서 중소기업 협력사의 유통 역량 강화를 위한 대표 상생 교육 프로그램 '일사천리 아카데미' 4회차를 개최했다.
일사천리 아카데미는 홈앤쇼핑이 2024년부터 운영 중인 핵심 동반성장 프로그램이다. 제품 경쟁력은 있지만 TV홈쇼핑 진출 경험과 마케팅 역량이 부족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입점부터 방송 판매, 이후 모바일 상시 판매와 수출까지 이어지는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안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홈앤쇼핑은 아카데미를 연간 6회 정기 교육으로 확대했다. 이번 4회차 교육은 일사천리 사업에 선정된 협력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판로 개척 전 과정에 대한 실무 교육과 맞춤형 컨설팅을 병행했다.
4회차 아카데미에서는 TV홈쇼핑 구조와 판매 프로세스 이해, 홈쇼핑 품질 기준(QA)과 상품 준비 과정, 방송심의 규정 준수 가이드, 효율적인 물류·배송 시스템 구축, 고객 서비스(CS) 대응 전략 등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커리큘럼이 운영됐다.
분야별 전문 MD들과의 1대1 멘토링 세션도 이어졌다. 협력사들은 상품 기획과 패키징, 방송 구성, 가격 전략, 사후 고객관리 등 실제 상품화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공유했다.
일사천리는 중소기업중앙회와 지자체와 함께 지역 우수 중소기업과 특산품을 발굴해 TV홈쇼핑 생방송 1회(50분) 노출과 모바일 매장 입점 등을 지원하는 종합 판로지원 사업이다. 2012년 시작 이후 지금까지 1300여 개 중소기업 상품이 TV홈쇼핑을 통해 소개됐다.
지난해 일사천리 사업으로만 132개 지역 중소기업 상품을 신규 론칭했다. 홈앤쇼핑은 상대적으로 낮은 판매수수료율과 우수 상품의 일반 방송 전환, 모바일 상시 판매 등을 통해 중소기업이 홈쇼핑 채널에 안착하도록 돕고 있다는 입장이다.
이처럼 홈앤쇼핑은 TV홈쇼핑 입점부터 방송 판매까지 전 과정을 상세히 안내하는 실전형 심화 교육을 통해, 협력사들이 스스로 방송 전략을 수립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도록 지원하고 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일사천리 사업을 통해 발굴된 우수 중소기업들이 홈쇼핑 시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하고, 나아가 독자적인 경쟁력을 갖춘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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