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유원, MRO 중소기업 대상 공공조달 입찰 교육…올해 80개사 지원
입찰 준비부터 투찰 전략까지 실무 중심 교육…연간 8회 운영
- 이재상 기자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한유원)이 소모성자재(MRO) 납품 중소기업의 공공조달 시장 진출 지원에 나선다.
15일 한유원에 따르면 이날 서울 구로구에서 MRO 납품 중소기업 20개 사를 대상으로 '공공조달 입찰 실무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공공조달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의 입찰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참가 기업들은 전문 강사와 함께 입찰 준비 절차부터 투찰 전략, 맞춤형 정보제공 시스템 활용법 등 실무 전반을 교육받는다.
최근 공공조달 시장이 확대되고 조달 절차가 전문화되면서 우수 제품을 보유하고도 입찰 경험 부족으로 시장 진입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이 적지 않다는 점을 고려한 조치다.
한유원은 올해 총 80개 사를 대상으로 해당 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날 첫 교육을 시작으로 17일 추가 교육을 진행하며, 7월에는 14일과 15일, 9월과 10월에는 각각 두 차례씩 교육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 신청은 중소기업 판로지원 플랫폼인 '판판대로'를 통해 가능하다.
한유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중소기업들이 공공조달 시장에 보다 쉽게 진입하고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유원은 공공조달 교육 외에도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를 위해 공공구매 상담회, 동행축제 연계 판매전, 온라인 판로지원 사업, 정책매장 운영 등 다양한 판로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태식 한유원 대표이사는 "이번 교육이 중소기업의 입찰 역량을 높이고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alexei@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