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판로 넓힌다"…한유원, 전국서 구매상담회
광주·부산·충남서 총 3회 운영…200개사 지원
유통 MD 1대1 상담·AI 유통 강연도 진행
- 이재상 기자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중소기업의 유통망 진입과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한 구매상담회가 전국에서 열린다. 유통업체 상품기획자(MD)와의 맞춤형 상담부터 AI 기반 유통 전략 강연까지 연계해 실질적인 매출 확대 지원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한유원)은 21일부터 '2026년 중소기업 구매상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상담회는 유통망 진입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국내 주요 유통채널을 연결해 신규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유원은 올해 총 200개 중소기업 지원을 목표로 전국에서 총 3차례 상담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첫 행사는 21~22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이후 7월 부산 벡스코, 9월 충남북부상공회의소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한유원은 최근 TV홈쇼핑 입점 지원과 공공조달 진출 지원, 온라인 판로 확대 사업 등 중소기업 유통 전 과정 지원도 강화하고 있다. 단순 판매 지원을 넘어 유통채널 연결과 마케팅 역량 강화까지 아우르는 통합 판로 지원 체계 확대에도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이태식 한유원 대표는 "유통 MD와의 만남은 단순한 판로 개척을 넘어 제품에 대한 실질적인 피드백을 얻을 수 있는 성장 기회"라며 "중소기업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alexe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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