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 상품명 AI가 자동 생성"…플레이오토, AI 설루션 강화
상위 판매자 패턴 학습·분석…쇼핑 플랫폼별 상품명 최적화
AI로 상세페이지 생성 '셀핏AI' 등 콘텐츠 생성 전반 AI 적용
- 김민석 기자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온라인 판매에서 상품명 작성은 '사람의 손'을 타는 마지막 공정으로 꼽힌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쿠팡·G마켓·11번가 등 플랫폼마다 검색 노출 기준과 정책이 달라 상위 판매자일수록 채널별로 노하우를 축적해 온 영역이기 때문이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커넥트웨이브(119860)의 온라인 판매 통합 설루션 '플레이오토'는 최근 인공지능(AI) 기반의 'AI 상품명 최적화' 기능을 선보였다.
AI 상품명 최적화는 고객사가 등록한 상품명과 판매 성과 데이터를 함께 분석해 상위 판매자의 패턴을 분석·추출해 만들어졌다.
커넥트웨이브 관계자는 "카테고리별 키워드 배치 방식과 플랫폼별로 다른 문장 구조 등을 학습해 '팔리는 상품명 문법'을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실제 내부 테스트에서도 성과가 확인됐다. 오픈마켓 검색 결과 100위권 밖에 머물던 일부 상품이 AI 상품명 최적화 적용 이후 첫 페이지에 노출된 사례 등이다. 상품명 작성이 검색 노출과 직결되는 핵심 요소인 만큼 데이터 기반 자동화의 실효성을 입증한 결과로 풀이된다.
플레이오토는 판매 데이터 기반 AI 기능을 지속 확대해 매출 성장에 직접 기여하는 방향으로 설루션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플레이오토는 스마트스토어·쿠팡 등 국내외 300여 개 쇼핑몰을 하나의 계정으로 운영할 수 있는 판매 통합 관리 설루션이다. 상품 등록부터 주문·배송·재고 관리까지 판매 전 과정을 지원한다.
올해 3월에는 핵심 키워드 입력만으로 AI로 상세페이지를 생성하는 '셀핏AI' 기능을 선보였다. 판매자는 국내외 300여 개 쇼핑몰을 하나의 계정으로 통합 관리하며 주문·배송·재고 기능과 AI 도구를 결합해 운영 효율을 높일 수 있다.
허세영 플레이오토 본부장은 "많은 판매자들이 상품명 작성에 어려움을 느끼지만 상위 판매자들은 노출에 유리한 작성 방식과 키워드 운영 노하우를 갖고 있다"며 "러한 노하우를 데이터로 녹여 판매자의 부담을 줄이고 상품 경쟁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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