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넘어 도약"…소진공 인태연,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찾아 소통

세종 로컬창업타운서 현장 의견 청취
창업 이후 성장 지원·판로 확대 방안 논의

인태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이 세종 로컬창업타운에서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졸업기업 대상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인태연 이사장이 세종 로컬창업타운에서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졸업기업 대상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전날 열린 간담회는 창업자들이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후속·연계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로컬창업타운은 지역 유휴 건물을 활용한 복합 창업지원 공간으로, 판매·교육·협업·보육 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세종점은 지난 2024년 4월 1호점으로 문을 열었다.

간담회에 앞서 참석자들은 전시 공간과 코워킹스페이스, 교육장 등을 둘러보며 창업지원 인프라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인 이사장은 1층 전시 공간에서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졸업기업과 지역 소상공인의 제품을 살펴봤다.

인태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이 세종 로컬창업타운 1층 전시 공간에서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제공)

간담회에서는 기업 간 협업 네트워크 구축 등 성장 과정에서 겪는 현실적인 애로사항과 정책 건의가 이어졌다.

소진공은 창업 소상공인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지원사업 간 연계를 강화하고 제도 개선 방향을 모색할 계획이다.

소진공은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교육, 마케팅, 사업화 자금을 패키지로 지원하는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해당 사업을 '모두의 창업: 로컬트랙'으로 개편했다. 오는 5월 15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

인태연 이사장은 "창업 이후 성장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창업부터 성장, 도약까지 이어지는 지원체계를 강화해 기업가형 소상공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ideae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