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공, AI·디지털·금융 기능 강화 조직개편…AI디지털본부 신설

7본부 1연구소 25실로 확대

소진공 조직 개편 (소진공 제공)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이 AI·디지털 전환과 정책금융 기능 강화를 중심으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소진공은 지난 9일 조직개편을 완료하고, 이에 따른 보직자 인사를 20일부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정책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수요자 중심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조치다.

개편에 따라 조직은 기존 7본부 1연구소 23실에서 7본부 1연구소 25실로 확대됐다. 특히 AI·디지털과 금융 기능을 중심으로 조직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우선 AI·디지털 전환 가속화를 위해 'AI디지털본부'를 신설했다. 기존 디지털 전략 기능을 확대해 △AX전략실 △ICT플랫폼실(신설) △AI빅데이터실로 재편하고, 데이터 분석 기반 맞춤형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정책금융 기능도 강화한다. 금융정책실을 새로 만들어 금융 기획과 평가모형 연구 기능을 강화하고, 기존 금융 조직은 대출 중심으로 재편해 소상공인 상황별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대국민 서비스 혁신을 위한 조직 개편도 이뤄졌다. 혁신평가본부 내 지역협력실을 ESG경영실로 개편하고 고객지원 기능을 통합해 수요자 중심 서비스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상임감사 도입에 맞춰 감사 조직을 확대하고, 부이사장 직속 안전보건팀을 신설하는 등 내부 통제와 안전관리 기능도 강화했다.

alexe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