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기반시설 거점화"…소진공 인태연, 화성 팔탄 소공인과 소통

기계·금속·제조 소공인 경쟁력 강화 방안 논의

인태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이 화성 소공인 집적지구 공동기반시설에서 시설과 장비를 둘러보고 있다.(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인태연 이사장이 경기 화성시의 소공인 집적지구 공동기반시설을 방문해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의견을 청취했다고 30일 밝혔다.

인 이사장은 이날 전국도시형소공인연합회·관계기관 담당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공동기반시설이 소공인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산업 생태계를 더욱 단단하게 만드는 거점이 돼야 한다"며 "기술 혁신과 협업 촉진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소공인 공동기반시설은 소공인의 조직화와 협업을 촉진하기 위해 공용장비와 교육·지원 인프라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소진공은 2022년부터 이 사업을 '소공인 복합지원센터 구축·운영 사업'으로 통합해 전국 주요 산업집적지에 기반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화성 팔탄 소공인 공동기반시설은 △기계·금속 분야 소공인 대상 스마트 기술·경영교육 △공동장비 활용 시제품 개발 지원 △용접 경진대회 등 실무 기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간담회에서는 공동장비 활용 확대, 기술 고도화, 판로 개척 등이 논의됐다.

인 이사장은 "소공인은 우리 제조 산업의 뿌리이자 지역경제를 지탱하는 중요한 주체"라며 "공동 기반시설이 혁신과 상생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지원사업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ideae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