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중동 피해 중소기업·소상공인 영향 점검…'긴급물류바우처' 시행

중기부, 중동 상황 장기화 대비 중소기업·소상공인 영향 점검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3회 국회(임시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제2차 전체회의에서 법안 의결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3.12 ⓒ 뉴스1 유승관 기자

(서울=뉴스1) 장시온 기자 = 정부가 중동 상황과 관련해 중소기업의 가장 큰 애로로 파악되는 물류 애로 해소를 위해 '중동 특화 긴급물류바우처'를 다음 주 중 시행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3일 한성숙 장관과 노용석 1차관이 '중동 상황 중소기업·소상공인 영향과 지원체계 점검'을 실시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회의는 중동 상황이 장기화하면 수출 문제뿐만 아니라 원자재 수급, 소상공인 경영 등 영향의 커질 것을 선제적으로 대비하는 차원이다.

한 장관은 중소기업·소상공인 업계를 만나 원자재 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유가·물류비 상승 등으로 인해 예상되는 중소기업·소상공인 애로를 청취했다.

노 차관은 중소기업·소상공인 주요 지원기관과 함께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필요시 즉시·신속 지원할 수 있도록 철저한 정책집행 준비를 당부했다.

한 장관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피해·애로를 지속적으로 살펴보고 현장 의견을 반영한 지원 수단을 미리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zionwk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