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숙 중기장관 "고유가로 소상공인 경영 부담…지원책 마련"

소진공 찾아 중동 상황으로 인한 소상공인 어려움 청취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1일 대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을 방문해 공단 임직원과 중동 상황 관련 소상공인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중기부 제공)

(서울=뉴스1) 장시온 기자 =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중동 상황과 유가 상승 등 대외 여건 변화가 소상공인 경영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는 만큼 현장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지원을 신속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 장관 11일 대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본부에서 진행한 공단 임직원과의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간담회는 최근 국제 정세 변화에 따른 원자재 가격 상승, 물류비 부담 확대, 소비 위축 등 소상공인 경영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현장 의견을 듣고 정책 지원 방향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진공 본부 및 지역센터 임직원이 참석해 소상공인 정책 집행 과정에서의 현장 애로와 제도 개선 필요사항 등을 공유하고 대외 환경 변화에 따른 현장 대응 상황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한 장관은 "소상공인 정책의 성패는 현장에서 정책을 집행하는 기관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소상공인 경영 안정과 민생 회복을 위한 정책 대응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zionwk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