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 브랜드에서 상권 생태계로"…KAIA '상권기획자 세미나' 개최
다음달 7일 대전테크노파크서 '상권기획자 실전 세미나'
지역 생태계 중심 새로운 액셀러레이팅 역할 제시
- 김민석 기자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KAIA) 교육원은 다음 달 7일 대전테크노파크 디스테이션에서 '2026 상권기획자 실전 원데이 세미나'를 연다고 5일 밝혔다.
상권기획자 실전 원데이 세미나는 지역 유망 스타트업과 소상공인을 발굴하던 액셀러레이터(AC)의 역할을 넘어 기업이 자리 잡은 상권(Area) 전체를 하나의 경제 생태계로 바라보는 시각 전환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 참가 대상은 로컬 분야 액셀러레이터 심사역과 상권 기반 비즈니스 확장을 모색하는 로컬 크리에이터, 예비 상권기획자 등이다.
KAIA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로컬 브랜드 중심의 논의에서 나아가 로컬 상권 단위 생태계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지역 기반 창업과 투자, 소비가 연결되는 구조 속에서 상권기획자의 역할이 새롭게 부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요 세션은 △상권기획자라는 새로운 흐름(김용한 엠아이전략연구소 대표) △지역을 경영하는 시스템, AMC의 구조(민욱조 CSP 대표) △로컬 현장, 투자가 만든 실질적 변화(권혁태 어반데일벤처스 대표) 등이다.
세미나 참가 신청은 이달 27일까지 협회 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KAIA 회원사는 참가비 할인을, 비회원사는 이달 8일까지 신청 시 얼리버드 할인을 지원한다.
KAIA 관계자는 "액셀러레이터가 개별 기업 중심으로 성장 지원을 해왔다면 앞으로는 기업이 뿌리내린 지역의 상권 전체를 함께 성장시키는 관점이 요구되고 있다"며 "지역 스타트업 생태계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과 상권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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