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용석 중기1차관 "수출지원센터로 중동사태 피해 신속지원"

유관기관과 중소기업 피해 현황 점검 및 대응 방안 논의

노용석 중소벤처기업부 제1차관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1.22 ⓒ 뉴스1

(서울=뉴스1) 장시온 기자 = 노용석 중소벤처기업부 1차관이 중동 정세 급변과 관련해 "수출 중소기업의 신속한 피해 파악과 지원 체계 구축이 중요하다"며 "수출지원센터를 통해 중소기업의 피해를 지속적으로 살펴보고 피해기업에 지원 수단을 신속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노 차관은 3일 '중동 상황 관련 중소기업 피해·애로 대응 점검 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회의는 중소기업의 수출입 거래 차질, 물류 지연 등을 고려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중소기업중앙회 등 중소기업 지원기관 및 협단체와 합동으로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피해·애로 상황 접수 및 지원 수단 마련, 현지 진출 스타트업 피해·애로 및 영향 점검 등 중소기업의 잠재적 피해 요소를 점검하고 대응 방안이 논의됐다.

중기부는 각 기관에 중소기업 피해 최소화를 위해 긴밀한 정보 공유와 협업 체계를 유지하고 피해·애로 중소기업 발생 시 신속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대응을 당부했다.

중기부는 또 수출지원센터 누리집에 '중동상황 피해·애로 접수' 창구를 설치하고 수출지원센터, 협단체 등과 비상연락망 체계를 가동해 피해를 파악하고 범정부 전파사항을 안내하고 있다.

피해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물류비 상승, 계약 취소, 미수금 발생 등 유형별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사태 장기화 시 추가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zionwk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