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시장 다시 찾은 중기2차관 "일회성 아닌 꾸준한 신뢰가 중요"
관광객 증가 대비 가격·서비스 신뢰 회복 위한 현장 이행상황 점검
- 장시온 기자
(서울=뉴스1) 장시온 기자 = 이병권 중소벤처기업부 2차관이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을 방문해 지난달 실시했던 '광장시장 신뢰 회복 및 상생 활성화를 위한 민생현장 간담회'의 후속 조치를 점검했다.
중기부는 28일 서울시, 종로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 광장시장 상인회, 광장전통시장 상인회와 함께 현장점검을 실시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가격표시, 서비스 응대, 시장 질서 개선 등 지난 간담회에서 논의된 조치 사항이 현장에서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시와 종로구는 도로 점용허가 기반 노점 실명제 추진, 위생·시설관리, 영업준수사항 등의 이행 실태 특별점검, 상인 교육 및 상거래질서 개선 캠페인 실시 등에 대해 추진 실적과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소진공도 26일부터 광장시장 상인 대상으로 친절 응대, 가격 안내 방법, 외국인 고객 응대 요령 등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 중이다.
중기부는 지방중소벤처기업청, 17개 시도, 80개 소진공 지역센터, 지역별 상인회와 함께 전통시장 바가지요금 및 불친절 근절 신고센터(가칭)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 차관은 "광장시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통시장인 만큼 가격과 서비스에 대한 신뢰가 꾸준히 유지되는 것이 중요하다"며 "관계기관과 상인 교육, 점검 및 신고 체계 등을 함께 운영해 개선 조치가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zionwk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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