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스타트업도 두텁게 지원한다" 성장단계별 창업패키지 공고
비수도권 창업기업은 정부지원 비율 상향
- 장시온 기자
(서울=뉴스1) 장시온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2026년 '창업패키지(딥테크 특화형)'를 공고하고 고난이도 기술 기반의 유망 초기·도약기 창업기업을 이달 27일까지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딥테크 특화형은 실증 및 상용화에 상대적으로 많은 시간과 자본이 소요되는 딥테크 분야의 창업 생태계를 두텁게 하기 위해 2025년 추경을 통해 신설됐다.
그간 지원 수요가 많았던 5대 분야(빅데이터·AI, 바이오헬스, 미래 모빌리티, 친환경에너지, 로봇)를 중심으로 사업화 자금과 기술 분야별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업력에 따라 예비창업패키지(창업 준비 단계), 초기창업패키지(창업 3년 이내), 창업도약패키지(3년 초과 7년 이내)의 3단계로 구성됐으며 사업화 자금과 멘토링, 투자유치 등 단계별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에는 딥테크 특화형, 일반형, 투자연계형으로 유형을 세분화하고 업력뿐 아니라 산업 특성이나 투자 단계 등을 고려해 설계했다. 딥테크 특화형을 시작으로 일반형, 투자연계형을 순차적으로 공고할 예정이다.
지역 우대 정책도 도입했다. 비수도권 창업기업은 지역발전 정도를 기준으로 지역 유형에 따라 민간 자부담률을 차등화해 정부 지원 비율을 높이고 기업의 매칭 부담을 완화했다.
신청‧접수는 'K-스타트업 누리집'에서 1월 27일 오후 4시까지 가능하며 서류·발표평가를 통해 지원 대상이 최종 선정된다.
zionwk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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