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페인트, 연말 대형전시 3곳에 600명 초대 이벤트

샌디에이고 미술관 소장품 특별전 특별전 등에 자사제품 후원

샌디에이고 미술관 소장품 특별전 전경 (노루페인트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뉴스1) 장시온 기자 = 노루페인트(090350)는 11월 예술과 컬러가 어우러진 연말 전시 협찬과 함께 관람객 초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노루페인트가 협찬한 세 곳의 대형 전시 공간을 자사 페인트와 컬러로 연출하고, 공식 SNS를 통해 연말까지 총 600명에게 초대권을 증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댓글 응모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전시별로 200명씩 추첨을 통해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협찬 전시들은 모두 '예술과 색의 조화'를 주제로 각기 다른 시대와 예술가의 감성을 노루페인트의 컬러로 풀어냈다.

서울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 열리는 '르네상스에서 인상주의까지: 샌디에이고 미술관 소장품 특별전'은 스페인의 올드 마스터 명작부터 클로드 모네의 초기 작품까지 서양 미술사 600년의 흐름을 조망할 수 있는 전시다.

더현대서울 alt.1에서 열리는 '알폰스 무하: 빛과 꿈'은 알폰스 무하의 원작과 체코 국보 11점을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는 '인상주의에서 초기 모더니즘까지, 빛을 수집한 사람들' 전시가 열린다.

노루페인트는 각 전시에 자사 프리미엄 페인트와 수성페인트를 협찬할 계획이다.

노루페인트 관계자는 "예술은 색을 통해 감정을 전달하고 페인트는 그 감정을 담는 도구"라며 "이번 전시 협찬과 이벤트를 통해 일상에서 예술과 컬러의 즐거움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zionwk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