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터미 혈당컷 여주, 2025 식품기술대상 장려상 수상
100% 국내산 여주 사용…"혈당 상승 억제 효과"
- 이정후 기자
(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애터미는 건강기능식품 '애터미 혈당컷 여주'가 '2025 식품기술대상'에서 장려상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식품기술대상은 한국식품연구원이 주최하며 국내 식품 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술성, 시장성, 사업성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 제품을 선정하는 제도다.
애터미 혈당컷 여주는 식약처 기능성인정 개별인정형 원료인 '미숙여주 주정 추출 분말'을 주원료로 사용한 건강기능식품이다.
애터미에 따르면 여주 중에서도 씨가 형성되기 전 단계인 미숙여주에는 식후 혈당 상승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성분인 '가바'가 함유돼 있다.
해당 원료는 혈당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이 과학적으로 입증돼 최근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애터미 혈당컷 여주는 3㎜ 초소형 정제 제형을 구현해 소비자들의 섭취 편의성을 높였다. 100% 국내산 여주를 계약 재배 방식으로 수매해 사용하고 있으며 멕시코, 중국 등으로도 수출되는 중이다.
lee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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