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50일까지 신선하게"…락앤락, 마에스트로 진공용기

(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락앤락은 신선 보관에 특화된 '프레쉬 마에스트로 진공용기'과 '진공백'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프레쉬 마에스트로 진공용기는 뚜껑 밸브에 전용 기기를 부착해 밀폐용기 내부를 진공 상태로 만들어 산화와 세균 번식을 최소화하고 식재료를 오래도록 신선하게 유지할 수 있는 제품이다.

식재료에 따라 진공 압력을 3단계로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으며 이중 구조 밀폐 방식과 바닥 트레이 설계로 공기와 수분을 차단해 최대 50일까지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다.

프레쉬 마에스트로 진공용기는 또한 모듈형 디자인으로 쌓아 보관할 수 있어 주방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1.95L와 3.6L 크기는 안심내열유리 소재로 냉동실부터 전자레인지까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진공용기에 결착해 사용하는 '프레쉬 마에스트로 진공기기'는 분당 최대 3.7L를 흡입한다. 3단계 진공 조절 기능을 지원하며 자동 결착 충전 시스템으로 충전이 편리하다. 완충 시 100회 이상 사용이 가능하다.

프레쉬 마에스트로 진공백은 내부 공기는 배출하고 외부 공기 유입을 완벽히 차단하는 강력한 밀폐로 식재료를 최대 50일까지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BPA FREE 소재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세척 및 건조 후 재사용이 가능하도록 제작됐다.

minju@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