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수증콘서트부터 특판전까지"…한유원, 동행축체 준비 만반
주관기관으로 참여해 개막식, 콘서트, 정책홍보관 등 운영
- 이민주 기자
(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은 9월 1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되는 '9월 동행축제' 주관기관으로 참여해 다채로운 판촉 행사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9월 동행축제는 지역 활성화를 위해 APEC 중소기업 장관회의와 연계해 제주지역(제주ICC)에서 특별행사를 진행한다.
한유원은 △개막식(8월 30일) △영수증콘서트(8월 30~31일) △특별판매전(8월 30~31일) △정책홍보관 등 주요 프로그램을 총괄·운영할 예정이다.
한유원은 이번 동행축제 기간 동안 자체 보유하고 있는 유통 플랫폼(행복한백화점, 동반성장몰, 소담스퀘어, 인천공항 판판면세점)과 더불어 국내 주요 민간 유통사와 협력해 중소·소상공인 제품의 판로 확대와 소비 진작을 적극 추진한다.
주요 행사 프로그램으로는 △네이버·롯데온·G마켓 등 12개 온라인 플랫폼과 연계한 소상공인 특별전 △동반성장몰 추석 맞이 특별전 △행복한백화점 브랜드 특가전이 준비돼 있다.
기간 내 롯데백화점 잠실점과 부산점에서는 '우수 중소기업 판매전'이 열리며 소비자와 직접 만나는 장도 마련된다.
인천국제공항 내 중소기업 제품 전용 판매장 판판면세점과 판판샵(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는 중소기업 제품 특별전과 홍보 프로모션을 연다. 전국 소담상회, 소담스퀘어에서는 라이브커머스 지원 행사도 펼친다.
동행축제 행사 관련 세부 일정과 이벤트 안내는 동행축제 공식 누리집, 카카오톡 채널, 한유원 공식 SNS(유튜브·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태식 한유원 대표이사는 "온·오프라인 인프라를 총동원해 성공적인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minj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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