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과 상생"…현대리바트, 매장에 '공방 존' 마련
리바트 토탈 강남 등 오프라인 매장에 공방 제품 100여 개 전시
- 이민주 기자
(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현대리바트는 국내 가구·공예품 시장 저변 확대를 위해 리바트 매장 내 소상공인 전시·판매 공간을 조성한다고 19일 밝혔다.
현대리바트는 리바트 토탈 강남을 비롯한 리바트 용산아이파크몰점, 리바트 기흥점, 리바트 토탈 대전점 등 4개 매장에 공방 제품을 전시하는 '리바트 공방' 존을 마련했다.
공방 존에는 리바트 공방에 입점한 수제 가구·공예품 공방 20여 곳의 대표 제품 100여 개가 전시된다.
옷장 등 부피가 큰 가구를 제외한 접시·보석함·그릇·도자기 등 공예품과 소형 가구를 전시하며 QR코드를 비치해 제품별 온라인 구매 페이지로 연결할 수 있도록 했다.
앞으로도 리바트 공방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입점 공방 수를 23곳에서 연내 35곳까지 늘리고 서울시 산하 서울문화재단과 협업해 청년 예술가들의 창작 공방도 추가로 입점시킬 예정이다.
또 공방 작가와의 협업을 통해 상품 가치가 높은 디자인의 상품을 현대리바트의 전문화된 가구 생산라인을 활용해 양산화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중장기적으로는 공방 제품과 현대리바트 제품을 연계해 판매하고 지역 기반 공방 아카데미를 개설하는 등 소규모 공방 브랜드가 소비자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채널도 구축할 예정이다.
현대리바트는 "오프라인 매장에까지 리바트 공방의 전시·판매 공간을 마련한 건 소상공인과의 상생협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라며 "자사 입장에서도 소형 가구나 수공예품으로까지 제품 카테고리를 확장하게 돼 상품 경쟁력이 한층 제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리바트 공방은 현대리바트 공식 온라인몰인 리바트 몰을 통해 수제 가구·공예품 공방을 소개하는 전문관이다. 지난해 7월 론칭했다. 23곳(마이스터랩 제외)의 공방이 입점해 있다.
minj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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