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넥스, 2분기 매출 14% 감소…영업익은 53% 늘어
2분기 매출 548억·영업익 15억…"건설경기 침체 영향"
- 장시온 기자
(서울=뉴스1) 장시온 기자 = 에넥스(011090)가 건설경기 침체와 입주 물량 축소로 2분기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감소했다. 원가 절감을 통해 영업이익은 증가했다.
에넥스는 2025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이 548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4.4% 감소했다고 1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5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53.2% 늘었고, 당기 순이익은 12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60.1% 줄었다.
에넥스 관계자는 "국내 건설경기 침체 장기화와 입주 물량 축소로 인한 빌트인 가구 수요 감소가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며 "원가 절감, 생산 효율성 강화, 유통 전략 다각화 등이 영업이익 개선을 견인했다"고 했다.
에넥스는 중장기 전략으로 기존 가구 사업을 넘어 '토탈 홈인테리어 브랜드'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B2C 부문에서 하반기 자사몰인 '에넥스몰' 리뉴얼을 단행하고, B2B 부문에서는 수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영업 네트워크 확대와 원가 관리 고도화를 병행하며 시장 점유율을 높일 방침이다.
zionwk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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