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까사 마테라소, 가성비 갖춘 온라인 전용 제품 선봬

포레스트 컬렉션, 60만원대부터 100만원 초반으로 구성
패브릭 소재 침대 프레임 '오브', 굳닷컴에서 먼저 출시

신세계까사 마테라소 '오브' 침대 시리즈(신세계까사 제공)

(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신세계까사는 프리미엄 수면 브랜드 '마테라소'의 온라인 채널 전용 매트리스와 침대 프레임 시리즈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온라인 전용 라인인 '포레스트 컬렉션'은 국제 친환경 섬유 인증 '오코텍스' 1등급을 획득한 리넨 및 텐셀 원단과 글로벌 안전 인증인 '서티퍼 EU'를 취득한 폼 등을 적용했다.

마테라소의 차별화된 소재 전략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가격대는 60만 원대부터 100만 원 초반으로 구현했다.

제품은 경도를 세분화해 △버베나(미디엄 하드) △릴리(하드) △데이지(슈퍼 하드) 등 세 가지로 구분했다.

패브릭 소재 침대 프레임 시리즈 '오브'도 온라인 채널에서 새롭게 선보인다.

침대 프레임의 헤드보드부터 양옆 부분 모서리까지 곡선형으로 마감하고 패브릭 질감으로 표현한 오브는 아이보리와 회색 두 가지로 구성된다.

헤드보드는 고밀도 폼과 마이크로섬유 혼합 내장재를 적용해 쿠션감을 높이고 프레임 전체에 발수 및 방오 기능을 갖춘 패브릭 원단을 적용했다.

마테라소의 포레스트 컬렉션 온라인 전용 3종 매트리스와 오브 침대 프레임 시리즈는 신세계까사 온라인 플랫폼 '굳닷컴'을 통해 먼저 출시한다. 향후 네이버, 오늘의집 등 온라인 채널로 판로를 확대할 예정이다.

leej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