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기업가정신 축제 '아산 유스프러너' 코엑스서 열린다

750개 청소년 팀 중에서 우수 프로젝트 10개 팀 발표

아산나눔재단, 2025 아산 유스프러너 데모데이 개최(아산나눔재단 제공)

(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아산나눔재단은 청소년들의 기업가정신 프로젝트 결과물을 공유하는 '아산 유스프러너' 데모데이를 다음 달 22일 서울 코엑스 D홀에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아산 유스프러너는 전국 중·고등학교를 중심으로 운영되는 청소년 기업가정신 교육 프로그램이다. 청소년들이 스타트업의 방식으로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는 팀 프로젝트에 참여해 기업가정신 관련 지식과 기술, 태도를 함양하도록 돕는다.

아산 유스프러너 데모데이는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이 팀 프로젝트의 결과물을 공유하는 자리로, 올해는 학교·공공기관·스타트업·행정부처 관계자 등 2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기조연설에는 박현호 크몽 대표가 연사로 나서 선배 창업가로서 도전과 성장, 개척 정신에 대한 메시지를 전한다. 또한 청소년들이 또래 학생들, 선배 창업가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학생들이 실패나 시행착오에서 얻은 깨달음과 배움을 나누는 '실패 페스티벌'을 통해 실패에 대한 유연한 사고와 도전정신을 확산한다.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피칭 세션'에서는 지난 1년간 아산 유스프러너 교육에 참여했던 학생들이 그동안의 결과물을 공유한다. 750여 개 팀 중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인 중·고등부 10개 팀이 무대에 올라 발표할 예정이다.

이영빈 아산나눔재단 기업가정신팀 팀장은 "아산나눔재단은 앞으로 미래 세대가 실패를 자산으로 삼아 맘껏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고 기업가정신 교육을 활성화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leej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