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시간 단축" 노루페인트, '친환경 자보용 도료' 출시

'Wet-on-Wet F/P 시스템' 출시…2~3회 건조 작업, 1회로 단축

'2025 신기술·신제품 전시'에서 Wet-on-Wet 기술을 소개하는 연구원. (노루페인트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뉴스1) 장시온 기자 = 노루페인트(090350)는 작업자 피로도를 줄이고 공정 효율성은 높인 친환경 수성 자동차 보수용 도료 'Wet-on-Wet F/P 시스템'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자동차 부품 보수 과정에서 전처리 후 색상을 입히는 '베이스 코트'(Base coat) 도료 시스템이다. 기존 대비 작업 횟수와 건조 공정을 줄여 작업자 부담을 크게 낮춘 게 특징이다.

기존 공정은 건조 작업을 2~3회 반복해야 했지만 이번 신제품은 한 번의 건조 작업만 하면 된다. 특히 우수한 도막 형성과 은폐력, 메탈릭 색상의 균일함 등 작업 품질까지 높여 완성도 높은 결과를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노루페인트는 이번 제품에 아크릴 에멀전 수지(Core-Shell 타입)를 적용하고 흐름성 조절제와 알코올류를 최적의 비율로 설계해 계절별 온·습도 변화에도 품질이 일정하도록 했다.

도막의 얼룩 방지 기능을 강화해 메탈릭 색상의 일정한 표현이 가능하며 은폐력도 기존 대비 30% 높였다. 휘발성유기화합물 규제 기준을 충족해 친환경성과 작업 효율성을 동시에 만족시켰다.

zionwk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