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코리아, 이대서울병원과 '서비스 발전' 맞손

이대대동맥혈관병원 '우수 협력 병원' 선정

필립스코리아는 이대서울병원, 이대대동맥혈관병원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필립스코리아 제공)

(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필립스코리아는 이대대동맥혈관병원을 하이브리드 수술실 기반 대동맥 및 혈관 질환 치료 분야의 글로벌 '우수 협력 병원'으로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필립스에 따르면 이대대동맥혈관병원은 최근 기존 장비에 추가로 필립스의 '아주리온 7M20 플렉스암'(Azurion 7M20 FlexArm)을 도입하며 신속한 대동맥질환 치료에 최적화한 수술실 환경을 구축했다.

아주리온 7M20 플렉스암은 C-arm의 회전 반경이 최대 270도까지 확장돼 환자 테이블을 중심으로 좌우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어 하이브리드 수술실에 최적화돼 있다.

전 세계 필립스 장비가 도입된 의료기관 중 하이브리드 수술 인프라를 갖춘 것은 이대대동맥혈관병원이 첫 사례다.

선정에 앞서 필립스는 이대서울병원, 이대대동맥혈관병원과 업무협약을 맺기도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임상 및 학술 분야 지식 교류 △ 필립스 아주리온을 활용한 진단 및 치료 방법 협력 △ 실제 의료 현장에서 적용되는 필립스 기술 견학 및 연구 기회 제공 △지역 의료 서비스 발전 등을 위해 협력한다.

송석원 이대대동맥혈관병원장은 "필립스의 최신 영상 장비와 함께 구축된 이번 시스템은 치료의 정확도와 효율을 높이는 중요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필립스와 협력해 환자 중심의 정밀 치료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minju@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