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혁신 中企 "중기 범위기준 개편 '새 성장기회'될 것"
메인비즈협회 "일자리 창출·국가 경제 활력 회복에 기여"
- 이민주 기자
(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메인비즈협회)는 업종별 중소기업 기준 매출액을 상향한 '중소기업 범위기준 개편안'에 대해 "새로운 성장 기회가 될 것"이라고 환영했다.
메인비즈협회는 1일 입장문을 통해 "물가 상승과 경제구조 변화에 따라 중소기업 기준을 현실에 맞게 조정한 이번 결정을 높이 평가한다"며 "원자재 가격 상승 등 생산원가 증가에 따른 단순 매출액 증가로 중소기업 지위를 상실할 위기에 처했던 많은 기업들에게 새로운 성장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메인비즈협회는 "중소기업들의 지속 성장과 일자리 창출은 물론 국가 경제 활력 회복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본다"며 "이번 매출액 기준 조정이 단순한 제도 개선에 그치지 않고, 급변하는 경제환경 속에서도 중소기업이 지속 가능성과 경쟁력을 확보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이들은 "앞으로도 업종별 특성과 물가·경제 여건 변화를 반영해 중소기업 기준을 현실화하는 노력이 이어지길 바란다"고도 전했다.
한편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날 중소기업 매출액 기준 개편안을 마련하고 이를 경제관계장관회의를 통해 확정했다.
개편안은 중기업 기준조건 중 업종별로 다르게 설정된 매출 구간을 5개에서 7개로 늘리면서 매출 상한도 1500억 원에서 1800억 원으로 상향하는 내용이 담겼다. 소기업 기준 매출 상한도 120억 원에서 140억 원으로 늘린다.
minj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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