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소세 환급, 개인 맞춤형으로"…삼쩜삼, AI 개인화 서비스 시행

누적 데이터 1220만 건 학습…맞춤형 세무 분석 적용
경정청구 기능 도입…세금 납부 서비스 탑재

'AI 개인화 서비스'를 적용한 자비스앤빌런즈의 플랫폼 삼쩜삼.(자비스앤빌런즈 제공)

(서울=뉴스1) 김형준 기자 = 세무 도움 서비스 삼쩜삼 운영사 자비스앤빌런즈는 5월 종합소득세 정기 신고 시즌을 맞아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개인 맞춤형 세무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AI 개인화 서비스는 대규모 언어모델(LLM)을 통해 1220만 건 이상의 누적 환급 신고 데이터를 학습시켜 고객 특성을 직군, 소득, 성별, 연령대로 나누고 개인 맞춤형 세무 분석 로직을 적용하는 시스템이다.

서비스를 이용하면 고객 상황에 따라 최대 4608명이 서로 다른 화면(플로우)을 보게 된다.

자비스앤빌런즈는 또 최적화된 개인 공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경정청구 기능을 처음으로 도입했다.

개인별 '최대 환급'을 지원하기 위해 월세세액공제와 중소기업취업자 감면 등 다양한 공제 항목을 적용하고 AI 분석을 통해 서류 검토 시간을 30초 이내로 단축했다.

2025년 정기 신고부터 결혼세액공제도 새로 추가했으며 부양가족 등 인적공제는 한층 정교화했다.

세금 납부 서비스도 탑재했다. 신고부터 환급, 납부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로 '종합소득세 완성'에 한발 다가섰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삼쩜삼의 파트너 세무사를 이용자들에게 연결하는 광고 플랫폼(TA 서비스)도 운영한다.

정용수 자비스앤빌런즈 대표는 "더 정확하고 간편한 플랫폼을 만들기 위해 AI 개인화 서비스를 도입하게 됐다"며 "맞춤형 공제 항목과 경정청구를 통해 고객들이 더 많은 환급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u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