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실 인테리어의 완성"…청호나이스 매트리스·프레임 인기

(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청호나이스는 최근 출시한 침대 매트리스와 프레임 신제품이 소비자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청호나이스는 지난 2월 매트리스 5종, 3월에는 프레임 4종을 신규 출시했다.

신규 매트리스 라인업은 △Willilam J 하드 △Willilam J 미디엄-하드 △듀얼 드림 △듀얼 코지 △온리 드림 등으로 구성했다.

'Willilam J' 매트리스는 고품질의 삼중 프리미엄 원단 적용으로 편안함과 안전성을 동시에 제공한다. 가벼우면서도 단단한 티타늄 포켓 스프링으로 강한 지지력이 특징이다.

또한 고탄성 9존(Zone) 밸런스 폼과 고밀도 메모리 폼으로 편안함을 확보했다. 삼중 프리미엄 원단에 적용된 리넨 원단은 이용자의 땀과 습기를 빠르게 흡수하고 방출해 쾌적함을 높여준다.

'듀얼 드림' 매트리스는 친환경 모달 원단과 항균 및 소취 원단을 사용해 민감한 피부도 사용할 수 있다. 우수한 통기성의 엘라스틱 폼도 특징이다.

'듀얼 코지' 매트리스는 부드러운 촉감과 내구성이 강한 고밀도 삼중직 니트원단을 적용했다. '2웨이 7존' 포켓스프링을 적용해 이용자의 체형에 맞춰 효과적으로 하중을 분산한다.

'온리 드림' 매트리스는 커버 분리 기능으로 위생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삼중직 니트 원단과 내부 통기를 원활하게 해주는 통기 베이스 폼을 채택했으며 강선 스프링 및 압축펠트로 신체를 안정적으로 지지한다.

매트리스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신규 프레임은 'E0 등급'과 '오코텍스 스탠더드 100 2등급' 인증을 받은 친환경 원단과 소재를 사용했다.

신규 프레임 4종은 △패브릭 템바보드 프레임 △호텔식 패브릭 프레임 △미니멀 프레임 △쿠션형 헤드보드 프레임으로 구성됐다.

'패브릭 템바보드 프레임'은 현대적인 디자인을 적용했다. 또 프리미엄 원단을 사용해 오염과 긁힘에 강하고 생활 발수 기능을 담았다.

'호텔식 패브릭 프레임'은 곡선과 세로 라인을 강조한 디자인으로 침실 분위기를 연출하고 커스텀 패널을 채택해 개인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미니멀 프레임'은 조명이 달린 커스텀 패널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쿠션형 헤드보드 프레임'은 헤드보드의 편안한 쿠션감과 함께 고속 충전 USB 포트를 제공한다.

청호나이스는 소비자 수요에 발맞춘 매트리스와 프레임 라인업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leej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