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롬, 中 소비자에 착즙기 신제품 'P410 선보여
중국 광저우서 열린 '2025 캔톤페어' 참가해 부스 운영
- 이민주 기자
(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휴롬은 15일부터 19일까지 중국 광저우에서 열리는 '2025 춘계 수출입 상품 교역 전시회'(캔톤페어)에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캔톤페어는 1957년 개최된 이래 매년 춘계, 추계로 나누어 연 2회 개최되는 중국 최대 규모의 무역 전시회다.
세계 최초로 착즙기를 개발한 휴롬은 중국과 아시아를 비롯한 전 권역 시장 확대를 위해 이번 전시에 참여하게 됐다.
이번 전시에서 휴롬은 전 세계 바이어와 고객을 대상으로 휴롬의 차별화된 품질과 건강한 삶을 향한 비전을 전파할 예정이다.
전시 부스에서는 글로벌 주방가전 어워드인 '키친이노베이션 상도'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신제품 착즙기 P410을 선보인다.
P410 착즙기는 메가 호퍼에 미세망 필터를 적용해 더욱 맑고 부드러운 주스를 만드는 극강의 착즙 성능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부스에서는 ABC(사과, 비트, 당근) 주스와 사과 셀러리 주스 등 저속 착즙 방식으로 만든 건강 주스를 경험할 수 있다.
휴롬은 "캔톤페어 전시 참가를 통해 글로벌 리딩 브랜드로서 중국 내 유통사 및 파트너십 확대를 모색한다"며 ""건강에 관심이 높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헬스·피트니스 등 건강 관련 접점을 확대해 브랜드 경험을 일상 속으로 확산시키겠다"고 했다.
minj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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