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 러시아 냉난방 전시회서 보일러 '신제품' 공개
아쿠아플레임 모스크바 참가해 현지 특화 전략 제품 선봬
- 이민주 기자
(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귀뚜라미가 냉난방 국제 전시회에 참여해 신제품을 공개했다.
귀뚜라미는 2월 4일부터 6일까지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진행된 '아쿠아플레임 모스크바 2025'에 참가해 현지 특화 기술력을 선보였다고 이날 밝혔다.
아쿠아플레임 모스크바는 지난해 기준 전 세계 700여 개 업체가 참가하고 2만9000여 명이 관람한 러시아 최대 냉난방 국제 전시회이다.
귀뚜라미는 105㎡ 규모의 부스에서 러시아 인기 제품인 △벽걸이형 가스보일러와 △바닥형 가스·기름보일러 △전기보일러 △온수열원 시스템 등 10여 종의 난방 솔루션을 공개했다.
이 중 벽걸이형 가스보일러 '2025년형 월드알파' 시리즈는 러시아의 핵심 전략 제품으로 거실 등 실내에 보일러를 두고 사용하는 현지 주거 형태를 고려해 저소음을 구현했다.
바닥형 보일러로는 최대 난방 출력 3.6MW(메가와트) 급으로 호텔과 수영장 등 대형 시설에 적합한 캐스케이드 제품을 선보였다.
가스보일러와 기름보일러 이외에도 전기보일러와 온수열원 시스템 등 다양한 에너지원을 활용한 난방 솔루션을 전시 라인업에 추가했다.
귀뚜라미보일러 관계자는 "러시아 법인을 중심으로 현지화 전략을 추진한 결과 복잡한 지역 정세와 경기 침체 속에서도 귀뚜라미보일러를 찾는 소비자 수요가 지속 증가하고 있다"며 "올해 확장된 제품 라인업을 바탕으로 러시아 전역에 시장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minj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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