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너감, '비건 모이스처 페미닌 폼워시' 올리브영 출시

사진=이너감
사진=이너감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페미닌케어 전문 브랜드 이너감은 비건 약산성 여성 청결제, '비건 모이스처 페미닌 폼워시'를 올리브영에 추가 입점했다고 14일 밝혔다.

여성의 Y존은 다른 피부층과 달리 진피층의 피부 보호 장벽 기능이 상대적으로 약해 다른 피부 부위보다 흡수율이 높다. 따라서 화학성분이 함유된 청결제보다 자연 유래 성분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은데, 이너감의 '비건 모이스처 페미닌 폼워시'는 여성의 Y존 피부에 사용해도 자극이 거의 없는 식물성 원료만을 사용한 비건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청정 강화도에서 자란 강화 약쑥을 프로바이오틱스 2종 균으로 발효해 여성에게 유익한 맞춤 처방 솔루션을 적용했고, 세정 후에도 촉촉한 보습감을 느낄 수 있도록 피부에 유용한 천연 보습인자를 사용했다.

페미닌케어 전문 브랜드 이너감을 생각하면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것은 시그니처 향이다.

세계적인 프랑스 향료학교인 ISIPCA와 베르사유 대학해서 향료학을 전공한 전문 조향사가 이너감만을 위한 자연원물로만 선택한 향료를 사용하여 향을 개발하였는데 배우 윤은혜는 방송 예능 프로그램 '찐친바이브'에서 직접 제품을 사용해 본 후 "냄새에 민감한 편인데, 이 제품은 세정 후에도 생화같이 그윽하고 잔잔한 기분 좋은 향이 난다"며 극찬했다.

이너감 관계자는 "국내 최대 H&B 스토어인 올리브영에 추가로 입점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여성 소비자분들의 높은 관심과 성원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전 세계 모든 여성분이 더 나은 삶과 행복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페미닌케어 전문 브랜드로서 믿고 사용할 수 있는 건강한 제품을 선보일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너감의 '비건 모이스처 페미닌 폼워시'는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만날 수 있다.

jd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