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액자형 에어컨 'LG휘센 아트쿨 2in1' 출시
LCD 화면 '커버 스크린' 탑재…액자·명화·명상 등 활용
선착순 구매 400명 'essential;' 1년 무료이용권 제공
- 김민석 기자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LG전자(066570)는 최근 출시한 LCD 액자형 에어컨 LG 휘센 오브제컬렉션 아트쿨에 'LG 휘센 오브제컬렉션 타워 프리미엄 에어컨'(베이지)을 묶어 '2in1' 모델로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LG 휘센 오브제컬렉션 아트쿨은 국내 최초 27인치 LCD 화면 '커버 스크린'을 탑재한 신개념 인테리어 에어컨이다.
거실에는 타워 프리미엄 에어컨, 침실·서재 등 개인 공간에는 벽걸이 에어컨 대신 휘센 아트쿨을 설치할 수 있다.
소비자는 취향에 맞춰 △나만의 액자 △명화 △명상 등 다양한 테마의 커버 스크린을 고를 수 있다. 안드로이드 OS를 적용한 휴대폰의 미러링 기능을 통해 유튜브 등 영상을 LCD 화면으로 공유해 감상할 수 있다.
LG전자는 NHN 벅스와의 협업을 통해 LCD 액자형 에어컨 LG 휘센 오브제컬렉션 아트쿨에 'essential; 서비스'도 제공한다.
휘센 아트쿨 사용자는 8월부터 LG 씽큐(LG ThinQ) 앱의 UP가전 센터를 통해 소프트웨어를 업그레이드하면 LG 휘센 아트쿨에서 별도의 연결 없이 essential; 의 음악을 즐길 수 있다. 휘센 아트쿨은 5W스피커 두 개를 지원한다.
LG전자는 2in1모델 출시를 기념해 선착순 구매자 400명에게 essential; 360일 무료 이용권을 제공한다.
LG전자 관계자는 "앞으로도 외부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기존 가전 제품이 제공하지 않던 새로운 고객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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