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커머스, UPS코리아와 사업 제휴 통한 해외배송 대행 사업 추진
- 장도민 기자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글로벌 이커머스 전문기업 와이즈커머스는 UPS코리아와 사업 제휴를 맺고 해외배송 대행 사업을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와이즈커머스가 개발 및 런칭한 와이즈익스프레스는 해외 쇼핑몰과 UPS를 API로 연동하여 자동으로 수집된 주문을 간편하게 배송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UPS코리아 솔루션 파트너로서 소량 주문에 대해서도 UPS 최저 요금으로 해외 배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와이즈커머스는 2015년 설립된 이커머스 전문 기업으로 LG전자, 필립모리스 코리아, CJ오쇼핑 등 다수의 글로벌 쇼핑몰 시스템을 개발하고 운영하며 다년간 축적된 글로벌 이커머스 관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중소기업들의 이커머스를 통한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서비스를 개발했다.
와이즈익스프레스를 통해 판매자는 해외 쇼핑몰의 주문을 자동으로 수집해 몇 번의 클릭만으로 배송 처리부터 간이 수출신고까지 간단히 완료할 수 있으며, 반품 관리 또한 별도의 시스템 연동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배송 물량이 적어 UPS로부터 할인율 적용을 받기 어려운 판매자들도 와이즈익스프레스를 통해 최저가 운임을 이용할 수 있다.
와이즈익스프레스 관계자는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해외직구 건수는 8838만 건으로 2018년 대비 2.7배 성장했다. 역직구 또한 4049만 건으로 4.2배 성장하는 등 국내 해외직구 시장 규모는 6조원을 돌파하는 등 매년 빠르게 성장 중이다"며 "세계적 물류 리서치 기관인 트랜스포트 인텔리전스 역시 해외직구, 역직구를 비롯해 GDC를 포함한 전 세계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물류' 시장은 지난해 기준 약 100조원 규모를 달성했으며 연평균 12.9% 성장해 오는 2026년까지 176조원 시장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미 UPS, DHL 등 글로벌 물류기업들은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시장 확대에 발맞춰 관련 투자를 확대하고 있으며, 국내 대표 물류 기업들도 물류 인프라와 서비스를 강화하는 등 새로운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대비하고 있다"며 "와이즈익스프레스를 통해 지속 성장하고 있는 글로벌 이커머스 시장에서 글로벌 시장을 타겟으로 하는 국내 셀러가 기존의 어렵고 복잡한 해외 배송 절차 대신 쉽고 간편하게 해외 배송부터 수출 신고까지 글로벌 이커머스 토탈 솔루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j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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