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실업, 변신로봇 애니메이션 '또봇:대도시의 영웅들' 론칭

아이오닉5·아반떼·스타리아가 또봇으로
24일 오후 4시 투니버스 첫 방송

영실업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완구·콘텐츠 전문 기업 영실업은 변신 자동차 로봇 '또봇'의 새로운 애니메이션 시리즈 '또봇: 대도시의 영웅들'을 론칭한다고 22일 밝혔다.

또봇은 2010년 등장한 우리나라 최초 변신 자동차 로봇 애니메이션이다. 자동차와 로봇의 모습을 넘나드는 또봇들이 도시를 지킨다는 설정이다. 100개국 이상에 애니메이션과 콘텐츠를 수출했다.

애니메이션 인기에 힘입어 관련 완구도 사랑받았다. 또봇 완구는 약 58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누적 판매량은 2000만개(국내 1300만개·해외 700만개) 이상이다. 누적 매출액은 약 5000억원이다.

'또봇: 대도시의 영웅들'은 19기로 마무리됐던 또봇 오리지널 시리즈의 세계관을 이어간다. 오리지널 시리즈 종료 이후 2년 후 이야기를 담았다. 또봇들이 새로운 악당들로부터 도시를 수호하는 내용이다.

신규 시리즈 또봇들은 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5(X), 아반떼(Y), 스타리아(Z) 등 실존 차량의 모습을 반영했다. 지난달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오프닝 영상은 20일 기준 조회수 70만회를 돌파했다.

영실업 관계자는 "또봇의 새로운 시리즈 론칭과 함께 완구 신제품을 3월경 정식 출시 예정"이라며 "추후 영실업 자사몰을 통해 진행될 사전 예약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또봇: 대도시의 영웅들'은 24일 오후 4시 투니버스서 첫 방영한다 총 3개 파트 24편(1개 파트당 8편)의 에피소드로 구성했다. 영실업은 유튜브 채널 '또봇 슈퍼텐 Tobot Super10'을 통해 또봇의 새로운 시즌에 대한 소식을 꾸준히 전달할 예정이다.

ideae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