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칵테일, 설렘, 성공적"…가연·삼성카드 칵테일 미팅파티 개최

삼성카드 이용 2030 미혼남녀 신청 가능…남녀 각 8명 선정

가연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삼성카드와 손잡고 칵테일과 함께하는 미팅파티를 이달 24일 연다고 7일 밝혔다.

'사랑은 칵테일을 타고 설렘Dive 미팅파티'는 미혼남녀 대상 행사로 가연과 삼성카드가 공동 주최한다.

삼성카드를 이용하는 2030세대 미혼남녀라면 누구나 신청·참여할 수 있다. 별도의 참가비는 없다. 신청 기간은 18일까지다.

가연 홈페이지 미팅파티 페이지와 삼성카드 홈페이지·앱에서 신청할 수 있다. 참석자 전원의 혼인 이력·재직·학력 등 신원 확인 과정을 거친다. 최종 선정시 개별 연락한다.

파티는 역삼역 인근 수에뉴 카페에서 24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열린다. 칵테일과 피자, 핑거푸드 등을 제공한다.

파티는 남녀 각 8명(총 16명) 소수만 참석한다. 편안하고 즐거운 분위기를 위해 전문 MC가 진행한다. 각종 상품을 증정하는 퀴즈 게임, 1:1 로테이션 대화 등을 통해 참석자들이 어색할 틈 없이 파티를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파티는 참석자 전원 마스크 착용과 체온 측정 등 안전한 환경 속에서 열린다, 종료 후에는 매칭표를 통해 각자 마음을 표현하는 커플 매칭을 한다.

가연 이벤트팀 관계자는 "가연 홈페이지 내 파티 갤러리에서 지난달 열린 미팅파티 현장을 만나볼 수 있다"며 "관심 있는 미혼남녀분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ideae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