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 내세요"…코웨이, 환경보호 캠페인 '용기내 챌린지' 진행

임직원 대상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기 사용 권장

코웨이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코웨이는 환경보호에 동참하기 위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기 사용을 독려하는 '용기내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용기내 챌린지는 식품이나 음료 포장시 발생하는 플라스틱 등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자는 취지에서 다회용기, 물병, 천 주머니 등을 직접 챙긴 후 담아오는 운동이다.

코웨이는 ESG 경영을 확대하고 일상 속 환경보호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이번 사내 행사를 기획했다. 1주일간 다회용기를 사용하고 사내 커뮤니티에 참여 사진과 소감을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전달할 계획이다.

코웨이는 "일회용품 사용에 따른 폐기물을 줄이기 위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활동들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ESG 가치 실현에 기여하고 지속가능한 사회 발전을 이루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ideae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