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리뷰가 챔피언이 될 상인가"…배달의민족 '리뷰 챔피언십' 개최
웃음·감동·필력·주접 등 6개 부문 각각 '챔피언' '위너' 선정
- 김민석 기자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우아한형제들(배달의민족)은 29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2022 배민리뷰챔피언십'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배민리뷰챔피언십은 △웃음 △감동 △필력 △주접 △콘셉트 △언빌리버블 등 6개 부문으로 나눠 챔피언과 위너를 선정한다.
우아한형제들 관계자는 "웃기고 재치 있는 리뷰부터 뭉클하거나 훈훈한 리뷰, 빼어난 글솜씨를 자랑하는 리뷰, 독특한 콘셉트로 승부하는 리뷰 등 각 분야에 응모할 수 있다"며 "배민 앱에서 배민1, 배민 서비스 이용후 리뷰 작성 경험이 있는 고객이라면 1인당 최대 3개까지 응모할 수 있다"고 말했다.
우아한형제들은 6개 부문별로 챔피언 1명·위너 9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챔피언 6명에게는 트로피와 배민쿠폰 1만원권 365장을, 위너 54명에겐 수상기념 메달과 배민쿠폰 10만원권을 수여한다.
수상작을 배출한 점주들에게도 배민에서 사용할 수 있는 소정의 배민비즈포인트를 선물한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배민앱에 이용자가 남긴 재밌거나 감동적인 리뷰가 종종 화제가 됐다. 닉네임 '수양대군'은 영화 '관상'을 패러디해 "이 집이 맛집이 될 상인가. 어서 말해보게. 빨리 주문해야 되지 않겠나. 진짜 맛집으로 소문나버린 다음엔 너무 늦을테니 말일세"라고 리뷰를 남겨 웃음을 줬다.
또 다른 이용자는 치킨 주문후 "이렇게 맛있는 걸 리뷰로 소문내면 사장님이 바빠져서 내가 시킨 치킨에 소홀해질까봐 걱정될 만큼 맛있습니다"고 리뷰를 남겼다.
배민에 쌓인 리뷰는 최근 3년 3억9194만여개에 달한다. 같은 기간 리뷰에 등록된 사진은 3억2354만여장이다. 리뷰를 한 번이라도 등록한 고객은 1712만명이다.
우아한형제들은 건강한 리뷰 문화 정착을 위해 허위 리뷰에 대해 기술적·제도적 조치를 동원해 강경 대응을 펼쳐왔다. 지난해 허위 의심 리뷰 제보 건수는 60% 가량 줄었다.
우아한형제들은 2022 배민리뷰챔피언십 개최를 기념해 이달 26일까지 일주일간 3000원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배민 앱에 접속해 '배민리뷰챔피언십 오픈 기념 쿠폰 지급' 배너를 클릭한 후 △웃음 △감동 △필력 △주접 △콘셉트 △언빌리버블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기간 중 1회 신청할 수 있다. 매일 오후 2시부터 선착순 5만명에게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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