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닥, 비대면 진료 서비스 이용자 전달 대비 314%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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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카카오톡 기반 비대면 진료 서비스인 솔닥은 지난달 말과 비교해 일일 평균 이용자 수가 314%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

회사가 개발한 진료 배정 최적화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대기인원 초과’ 없이 의료진과 이용자를 원활하게 연결하는 게 성장세의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이 회사는 최근 연세대와 헬스케어 데이터 AI 분석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고, 관련 특허를 함께 출원하는 등 헬스케어 데이터 분석과 응용에 필요한 AI‧알고리즘 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솔닥 관계자는 "데이터 분석 결과를 기반으로 한 진료 매칭 최적화 솔루션으로 진료를 배정하기 때문에 이용자 분 모두에게 적절하게 진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며 "최근 실시한 자체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95%대의 만족도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업계에서는 재택치료자들을 중심으로 한 진료건수 증가가 전체 비대면 진료에 대한 일상적인 수요 증대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코로나 19 관련 증상으로 진료를 봤던 재택치료자가 다른 영역의 진료를 위해 서비스를 찾는 사례도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솔닥의 경우 재택치료가 끝난 이용자가 회사의 주력 서비스 영역에 대한 진료를 위해 다시 플랫폼을 찾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 관계자는 "이용자 분들이 서비스에 대해 좋게 평가해주신 덕분에 높은 재진 전환율을 기록하고 있다"며 "솔닥의 진료 배정 최적화 시스템에 대해서는 제휴 의료기관 의료진 분들의 만족도도 높은 편"이라고 덧붙였다.

haezung221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