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글로리, 신학기 맞이 노트 440종 선봬…"파스텔 컬러 '주목'"

선호 컬러 및 디자인 설문 조사 실시…'심플'부터 '다꾸'까지

모닝글로리 2022 신학기 노트 (모닝글로리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신윤하 기자 = 모닝글로리는 신학기를 앞두고 노트 440종을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노트는 △화사한 컬러 △심플 디자인 △캐릭터 노트가 두드러진다.

모닝글로리 노트는 매해 상품 기획 단계에서 직접 소비자를 대면한 인터뷰와 설문 조사로 선호 컬러와 디자인을 확인하고 제품에 반영하는 절차를 거친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조사 결과 작년보다 한층 밝고 화사한 컬러를 사용한 노트를 대거 선보이게 됐다. 연분홍, 연보라, 민트 등 밝은 파스텔톤과 최근 몇 년간 자주 사용하지 않았던 원색을 사용한 노트도 선뵀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주변을 환기하고 학습 시 기분 전환을 할 수 있는 희망적인 밝은 색의 노트를 원하는 소비자가 늘었다는 설명이다.

특히 올해는 파스텔 계열의 단색 배경에 복잡하지 않은 심플한 일러스트 또는 짧은 문구로 디자인했다. 여백을 많이 둬 심플함과 세련됨을 강조했다.

캐릭터 노트의 경우, 동물 캐릭터를 크게 디자인해 눈길을 사로잡고, 웃음을 유발하는 엉뚱한 표정이나 문구로 재미 요소를 강조했다. 특히 모닝글로리 캐릭터인 솜솜이와 댕댕이 프렌즈를 활용한 캐릭터 노트를 다양하게 선뵀다.

이 밖에 학생들의 관심 소재를 반영한 '다꾸'(다이어리 꾸미기), '폴꾸'(폴라로이드 꾸미기) 디자인 노트와 레트로 무드의 심플한 폰트를 사용한 노트 등도 돋보인다.

기본 무제 노트뿐만 아니라, 수학, 영어, 한문, 음악 등 과목에 특화된 노트도 함께 선보였다. 중고생 노트로는 오답 노트, 섹션 노트, 반반 방안 노트, 하프 라인 노트 등 내지를 차별화한 기능성 노트도 다양하게 출시했다.

신학기 노트는 고급 내지를 사용해 편안한 필기감을 제공하고, 핑크박, 금박, 압 가공 등 고급 후가공 작업을 통해 노트에 포인트로 품질을 차별화했다.

최용식 모닝글로리 디자인연구소 실장은 "모닝글로리는 1980년대 국내 최초로 디자인 노트를 출시한 이래로 끊임없는 연구, 개발을 통해 매년 신학기 노트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다"며 "국내 노트 시장을 대표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디자인과 품질 모두를 만족하는 제품으로 학생들에게 계속 선택받는 제품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sinjenny9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