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이누스 '수세 겸용 소변기'…2021 굿디자인 어워드 장관상 수상
사용한 물 사용해 소변기 내부 세척하는 구조
X자 형상 조형미도 돋보여…특수 소재 저변형 소지 활용
- 조현기 기자
(서울=뉴스1) 조현기 기자 = 더이누스는 '이누스 수세 겸용 소변기'가 '2021 굿디자인 어워드'(Good Design Award)에서 제품 디자인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누스 수세겸용 소변기는 소변을 본 후 소변기 상부에 부착된 수조에서 손을 씻을 수 있는 세면대 형태다. 사용한 물을 사용해 소변기 내부를 세척하는 구조로 생활에서 자연스럽게 자원 절약을 실천할 수 있는 제품이다.
굿디자인 어워드는 이누스 수세겸용 소변기가 물 자원 절약을 고려해 지속적인 순환을 위해 수세를 겸용하는 소변기로, 기능과 심미성뿐만 아니라 환경까지 생각한 혁신적인 디자인이라고 높게 평가했다.
특히 일반적인 소변기의 획일화된 형태에서 벗어나 X자 형상의 조형미가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구성했다. 유기적인 곡선과 사용자와 가장 근접한 삼각 부분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정돈된 느낌을 준다. 소재는 디자인 특성을 잘 표현할 수 있도록 변형이 적은 세라믹 특수 소재인 저변형 소지를 활용했다.
더이누스 관계자는 "이누스만의 남다른 디자인 감각과 친환경적인 요소가 이번 굿디자인 어워드 장관상 수상의 요인인 것 같다"며 "앞으로도 즐거운 욕실 공간을 만들기 위해 탄소 중립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며, 이와 관련된 제품 개발을 펼쳐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choh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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