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드바이스 ‘AI 바우처 사업’ 선정…AI 기반 자동 영문교정 솔루션 개발 박차
학술 영문교정 전문기업 ㈜워드바이스, AI 바우처 수요기업 협약
인공지능 기반의 자동 영문교정 솔루션 개발 및 제공 예정
- 김수정 기자
(서울=뉴스1) 김수정 기자 = 영문교정 및 번역 서비스 플랫폼 기업 ㈜워드바이스(국내 브랜드명 에세이리뷰, 대표 이종환)는 정부가 지원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2020년 하반기 AI 바우처 지원사업’ 수요기업으로 최종 선정되어 협약 체결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워드바이스는 학술 영어논문 교정 스타트업이다. 지난 8년간 전 세계 고객을 대상으로 학술 논문에 대해 원어민 전문가 영문교정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1억 5000만 단어 이상의 고품질 영문 교정 데이터를 축적했다.
빅데이터를 활용한 특허 기술로 글로벌 6개국 5만 3000명 이상의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주요 대학교, 의료기관, 학술단체, 기업, 공공기관, 유학원 등 65개 이상의 기관과 정식 서비스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워드바이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딥러닝 기반 자동 영문교정 솔루션을 구축할 예정이다. 축적된 교정 데이터 및 고객 데이터 등을 활용해 인공지능 기술을 개발하고, AI 학습 데이터셋으로 가공해 공동 연구 파트너사인 에이아이닷엠이 보유한 높은 AI 기술력을 결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사용자가 입력한 영어 문장에 대해 교정 사유와 함께 오탈자 및 문법 교정, 추천 문장까지 제공해주는 AI 자동 영문교정 서비스를 개발하여 내년 초 출시할 계획이다. 특히 학문 분야별 특수성을 반영하여 학술 영문 스타일로 변환해주는 기능은 기존의 자동 영문교정 서비스들과 차별화된 요소다.
이미 ㈜워드바이스는 국내외 시장에서 검증된 서비스 경쟁력과 언택트 서비스라는 장점으로 올해 상반기 기준 작년보다 매출이 50% 성장했다. 또한 중국·일본 법인, 미국· 영국 사무소 등 글로벌 서비스 거점을 바탕으로 작년보다 70% 이상 늘어난 해외 매출이 예상되는 등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워드바이스 이종환 대표는 “자사의 기존 전문가 영문교정 서비스와 신규 AI 자동 영문교정 서비스의 시너지로 매출 도약을 달성하고, 학술 연구자, 유학생, 기업인 등이 마주하는 언어의 장벽을 극복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워드바이스는 2020년도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 창업도약패키지 지원 사업에 선정돼 주관기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의 사업화 지원, 멘토링 등 전문 맞춤 지원을 받고 있다.
nohs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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