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 중에도 꿀잠"…유한킴벌리, '좋은느낌 오버나이트' 출시
- 최동현 기자

(서울=뉴스1) 최동현 기자 = 유한킴벌리는 생리기간에도 편안한 수면을 돕는 팬티형 생리대 '좋은느낌 입는 오버나이트'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오버나이트는 생리 기간일수록 수면이 중요하다는 소비자 반응과 연구 결과를 반영해 설계된 제품이다. 기존 제품 대비 2㎝ 이상 긴 '와이드 힙커버'를 적용해 엉덩이를 부드럽게 감싸준다. 허리와 배에 닿는 부위에는 고품질 소재를 사용해 거슬림 없는 숙면을 돕는다.
유한킴벌리 오버나이트는 여성용품 시장 점유율 5%를 확보하며 성능을 인정받았다. 지난해 유한킴벌리가 진행한 소비자 조사에 따르면 오버나이트 사용자 90% 이상이 잠을 잘 때 해당 제품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버나이트는 생리 후 처리에 익숙하지 않은 청소년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제품이다. 특히 성장호르몬 분비가 활발한 심야에도 편안한 숙면을 돕기 때문에 청소년기 성장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 유한킴벌리의 설명이다.
박지현 쉬즈한의원 원장은 칼럼을 통해 "양질의 수면을 취할 때 생식샘자극호르몬-방출호르몬(GnRH), 성장 호르몬, 멜라토닌 등이 생성된다"며 "이 호르몬들은 여성의 건강, 특히 생리 및 배란과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수면을 잘 취해야 이 호르몬들이 체내에서 분비되고 작용한다"며 "정상적인 배란을 하고 규칙적인 생리주기를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오버나이트는 팬티형 생리대 중 유일하게 청소년을 위한 속옷 사이즈를 지원한다. 90 사이즈 이하 소형 사이즈부터 100사이즈 이상의 대형까지 선택할 수 있다.
dongchoi8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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