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담되는 PC방 창업 비용? 프랜차이즈가 나서서 해결한다!
- 노수민 기자

(서울=뉴스1) 노수민 기자 = 12월은 PC방 매출 성수기로 불린다. 주 고객층인 학생들이 겨울 방학을 맞이하기 때문이다. 또한 추운 날씨로 인해 야외 활동보다 실내에서 여가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늘어나 상대적으로 PC방 이용객들이 크게 늘어나는 시기다.
업계 관계자는 “12월부터 PC방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이용 횟수와 시간이 늘면서 정액권 구매 사례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처럼 겨울 성수기를 앞두고 지난 가을부터 PC방 창업이 봇물을 이루고 있지만 프랜차이즈 창업을 망설이는 이들은 여전히 많다. 창업 비용에 대한 부담 때문이다.
PC방 창업은 타 창업에 비해 비교적 창업 비용이 적게 드는 편에 속하지만 지속되고 있는 경기 불황으로 인해 이마저도 부담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
이에 일부 프랜차이즈 PC방들은 창업 비용 부담을 덜기 위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일례로, ‘피에스타PC방’은 창업주에게 실제로 도움이 되는 혜택만 선별해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가맹비를 100% 면제했으며, 자체 금융컨설팅을 진행해 PC방 창업 대출 제도를 통해 예비 가맹주의 초기 비용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이곳에서 PC방을 개업한 A점주는 “창업 초기 비용 때문에 내년으로 창업을 미뤄야 하는 상황이었다”며 “다행히 본사에서 제1금융권을 통해 1억5000만원을 신용대출할 수 있게 도와줘 무사히 창업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밖에도 피에스타PC방은 초기 마케팅 비용은 물론 흡연부스, 풀HD CCTV, 와이파이, 2ch음향시스템 등을 무상으로 지원해 비용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피에스타PC방 관계자는 “초보 창업자를 위해 사전·후 가맹 관리를 진행,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늘 매장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며 “직접 가맹점주 및 직원을 대상으로 한 PC시스템 및 게임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주 1회 정기적인 ‘해피콜 서비스’를 통해 매장 운영 확인 및 문제점을 파악하고 있다. 또 ‘스마트케어시스템’을 도입해 초보 창업자들의 매장상황 및 매출 현황 데이터 파악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nohsm@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