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중국 여행 1위 기세 잇는다…모두투어, '스옌·우당산' 첫 기획
10~11월 예약 비중 31.6% 달해…미식과 무협 전설 품은 후베이성 공략
유류세 부담 없는 정찰제 적용…샹양 고성벽·구룽중 명소 연계
- 윤슬빈 관광전문기자
(서울=뉴스1) 윤슬빈 관광전문기자 = 중국 도교 문화를 간직한 명산 우당산(무당산)과 제갈량의 숨결이 남아있는 역사 명소를 한 번에 둘러보는 직항 여행길이 열린다.
모두투어는 중국남방항공의 스옌 직항 노선 신규 취항 일정에 맞춰 '스옌·무당산 5일' 패키지 상품을 처음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모두투어 예약 데이터에 따르면 10월과 11월 출발 기준 중국 지역 예약 비중은 전체의 31.6%로 1위를 기록했다. 모두투어는 이 같은 근거리 여행 수요 증가에 발맞춰 신규 목적지 상품을 대폭 늘린다.
중국 후베이성 북서부에 자리한 스옌은 우당산 여행으로 들어가는 관문 도시다. 우당산은 산세와 도교 건축물이 조화를 이루는 명산으로, 중국 전통문화와 무협 분위기를 간직하고 있다.
이번 상품은 10월 19일부터 11월 18일까지 한 달 동안만 한정 운영한다. 중국남방항공 스옌 직항편을 이용하며 수요일 출발 5일 일정과 일요일 출발 4일 일정 중 선택할 수 있다.
대표 상품인 '스옌·무당산 5일'은 우당산의 대명봉과 현악문, 옥허궁을 방문해 자연경관과 도교 문화를 둘러보는 동선으로 구성했다.
아울러 샹양 고성벽에서 고대 성곽을 감상하고, 구룽중에서는 제갈량 관련 유적을 탐방한다. 당나라 시대를 재현한 당성 촬영기지 관람과 함께 야간에는 우당산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무당일몽 쇼'를 관람한다.
쇼핑센터 방문과 선택 관광, 기사·가이드 팁을 없애 여행 편의를 높였다. 예약 후 유류할증료가 오르더라도 추가 비용을 받지 않아 경비 부담도 낮췄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중국 여행 선택지를 넓히고자 자연경관과 역사·문화를 갖춘 신규 목적지를 확대하고 있다"며 "스옌 직항 취항에 맞춰 후베이성 명소를 둘러볼 수 있도록 기획했으며, 앞으로도 지역별 특색을 살린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seulbi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