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 일본 가자!" 한국인 日 호텔 검색 155% 폭발…오사카 1위
클룩 분석, 오사카 난바 숙소 인기 상위권 싹쓸이
도심 접근성에 대욕장·노천탕·사우나까지 갖춘 숙소 선호
- 윤슬빈 관광전문기자
(서울=뉴스1) 윤슬빈 관광전문기자 =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한국인 여행객들의 일본 숙소 탐색 및 예약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클룩에 따르면 지난 7월 한 달간 한국 이용자의 일본 호텔 카테고리 트래픽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155% 증가했다.
7월 한 달간 가장 높은 관심을 받은 지역은 단연 오사카였다. 트래픽이 가장 높은 호텔은 △칸데오 호텔 오사카 난바였으며 이어 △난바 오리엔탈 호텔 △소테츠 그랜드 프레사 오사카 난바 △히요리 호텔 오사카 난바 스테이션 △호텔 오리엔탈 익스프레스 후쿠오카 텐진 순으로 집계됐다.
인기 호텔들은 도심 관광에 용이한 위치에 자리 잡은 데다, 여행 후 피로를 풀 수 있는 대욕장·노천탕·무료 라운지 등의 부대시설을 갖췄다는 공통점이 있다.
전년 동기 대비 트래픽 증가율이 가장 높았던 곳은 △더 원파이브 오사카 난바 도톤보리였으며, 2위는 마쓰야마의 △REF 마쓰야마 시티 스테이션 바이 베셀 호텔이 차지해 일본 소도시 여행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해당 호텔은 사우나를 갖춘 대욕장과 에히메현 특산물 조식을 제공해 지역 특색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이 외에도 삿포로에서는 스스키노역과 직결된 △삿포로 스트림 호텔과 홋카이도 특산물 조식을 선보이는 △베셀 호텔 캄파나 스스키노가 주목받았다. 오키나와는 루프탑 수영장과 온천을 갖춘 △레쿠 오키나와 자탄 스파&리조트, 태평양 조망이 가능한 △오키나와 그랜드 메르 리조트 등 휴양형 숙소들이 인기 상위에 올랐다.
이준호 클룩 한국 지사장은 "숙소는 여행의 편의와 현지 경험을 결정하는 핵심 요소"라며 "교통, 투어, 액티비티를 한곳에서 준비할 수 있는 클룩의 강점을 바탕으로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고 합리적으로 일본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혜택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클룩은 호텔 예약과 여행 필수 상품을 한 번에 준비할 수 있는 '올인원 슈퍼팩' 프로모션을 오는 9월까지 선보인다.
seulb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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