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찬 美 공연 보러 간다"…필라델피아 협연 담은 북미여행 나온다

반 클라이번 우승 무대 함께한 마린 알솝과 재회 공연 포함
뉴욕·퀘벡·나이아가라 연계…10월 4회·60명 한정 운영

캐나다 퀘벡 샤토 프롱트낙 호텔(참좋은여행 제공)

(서울=뉴스1) 윤슬빈 관광전문기자 = 피아니스트 임윤찬의 미국 공연을 현지에서 직접 관람하는 공연 연계 여행상품이 나왔다. 공연 관람에 미동부와 캐나다 관광을 결합한 이색 패키지로 클래식 애호가를 겨냥했다.

3일 참좋은여행(094850)은 미국 필라델피아 마리안 앤더슨 홀에서 열리는 임윤찬과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의 협연 관람을 포함한 북미 연계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2022년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 우승 당시 연주를 이끌었던 지휘자 마린 알솝과 임윤찬이 다시 맞추는 무대다.

일정에는 공연 관람 외에도 미동부 및 캐나다 주요 거점 도시 순회를 포함한다. 뉴욕, 퀘벡, 몬트리올, 나이아가라 폭포 등 북미 대표 명소를 둘러보는 코스로, 국적기 직항편 이용과 함께 전문 가이드가 동행한다.

이번 상품의 출발일은 2026년 10월 19일, 21일, 22일, 23일 등 총 4회로 확정했다. 모집 인원은 전 회차를 합쳐 총 60석 한정으로 운영한다.

참좋은여행 관계자는 "임윤찬의 현지 연주 관람과 북미 주요 명소 관광을 결합해 기획한 상품"이라며 "한정 수량으로 진행되는 만큼 차질 없이 운영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seulb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