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엔 물놀이, 밤엔 사파리…에버랜드 '워터 페스티벌'

8월 30일까지 '스플래시 데이 앤 나이트'…워터쇼·반딧불이 등 여름 콘텐츠 풍성
캐리비안 베이 이용객 에버랜드 무료 입장…2Park 여름 나들이 눈길

에버랜드 체험존 워터팡팡 어드벤처. (에버랜드 제공)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8월 30일까지 물 맞는 재미가 가득한 여름축제 '워터 페스티벌(Water Festival)'을 선보이고 있다.

10일 에버랜드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낮부터 밤까지 하루 종일 시원하게 물을 맞으며 즐기는 '스플래시 데이 앤 나이트(Splash Day & Night)'를 콘셉트로 진행된다. 새로운 물놀이 체험존부터 워터 공연, 나이트 사파리, 반딧불이 등 다양한 여름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신규 워터 체험존부터 워터쇼·어트랙션까지! 시원하게 즐기는 낮(Day)

올여름 축제의 대표 콘텐츠는 약 830㎡ 규모 부지에 올해 새롭게 선보인 '워터팡팡 어드벤처'다.

워터 카니발 게임부터 워터캐논, 댄스 공연 등 다양한 워터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신규 복합 물놀이 체험존으로, 아이를 동반한 가족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휴식 공간과 탈의실 등을 함께 마련해 호응을 얻고 있다.

체험존에는 물총으로 과녁을 맞히거나 공을 골인시키는 등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워터 카니발 게임이 다양하게 마련됐으며, 물놀이의 짜릿함을 더하는 자이언트 워터버킷도 설치돼 시원한 물폭포를 맞으며 더위를 날릴 수 있다.

또한 흥겨운 음악과 댄스, 워터캐논 물폭탄이 어우러지는 고객 참여형 공연 '밤밤맨 키즈 워터파티'도 진행돼 남녀노소 시원하게 즐기기 좋다.

카니발광장에서는 여름축제의 낮을 대표하는 초대형 워터쇼 '슈팅워터펀 시즌2'가 펼쳐진다. 연기자들과 관객들이 광장으로 나와 물을 맞으며 음악에 맞춰 춤추고 노는 애프터쇼까지 참여하면 더욱 신나게 즐길 수 있다.

워터 어트랙션도 이번 여름 시즌 더욱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운영된다. 썬더폴스는 급강하 후 쏟아지는 워터캐논의 분사력이 강화돼 더욱 짜릿하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에버랜드 각 레스토랑에서는 밤밤맨 캐릭터를 테마로 한 빙수와 비빔국수를 비롯해 냉밀면, 냉짬뽕 등 맛있게 더위를 날리기 좋은 쿨(Cool)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여름축제와 함께 쌍둥이 판다의 여름 여행을 테마로 한 '루이&후이의 대한민국 구석구석' 신상 굿즈 30여 종도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나이트 사파리부터 반딧불이, 여름 정원, 공연까지…환상적인 밤(Night)
에버랜드 여름축제 슈팅워터. (에버랜드 제공)

한낮 무더위가 가시고 난 뒤 야간 나들이에 나선 고객들을 위한 특별 콘텐츠도 다채롭게 마련된다.

먼저 사파리월드에서는 야간에 활동성이 더욱 높아지는 맹수들을 생생하게 관찰할 수 있는 인기 프로그램 '나이트 사파리'가 운영 중이다.

나이트 사파리에서는 사자, 호랑이, 불곰 등 8종의 맹수들이 야생에서의 사냥 본능을 뽐내며 더욱 생동감 있고 와일드하게 활동하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다.

특히 보통 가을에 선보이던 나이트 사파리를 올해는 이른 더위에 맞춰 여름부터 운영하고 있다. 에버랜드 방문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올여름 꼭 한 번 체험해 봐야 할 인기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

도심에서는 보기 힘든 청정 자연의 상징인 반딧불이를 만나볼 수 있는 '한여름 밤의 반딧불이 체험'도 오는 24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포시즌스가든은 여름밤의 빛나는 야경을 메인 테마로 한 '썸머 글로우 가든'으로 변신했다. 화이트와 블루 톤의 여름꽃에 잎이 크고 시원한 느낌을 주는 열대식물이 더해져 여유롭게 산책하기 좋은 청량한 여름 정원 분위기를 자아낸다.

EDM, K팝 등 신나는 음악과 함께 워터캐논에서 시원하게 물이 쏟아지는 디제잉쇼 '밤밤 썸머 나이트'도 7월 24일부터 펼쳐진다.

한편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투파크(2Park)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어 본격적인 여름 나들이를 계획하는 고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8월 30일까지 캐리비안 베이 방문객은 당일 원하는 시간에 언제든지 에버랜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낮부터 밤까지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워터 콘텐츠를 다채롭게 준비했다"며 "캐리비안 베이와 함께 즐기는 투파크 이벤트까지 활용하면 더욱 풍성하고 특별한 여름 나들이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alexe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