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센느 뜨고 NCT WISH 온다…캐리비안 베이 '워터 뮤직 풀파티' 개막

7월 3일~8월 17일 프로미스나인·크래비티·루시 등 릴레이 공연
산리오 '헬로 썸머 파티'·에버랜드 투파크 이벤트까지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가 다음달 3일부터 8월 17일까지 '워터 뮤직 풀파티(Water Music Pool Party)'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올여름 캐리비안 베이에서는 뮤직 풀파티 뿐만 아니라 산리오캐릭터즈와 콜라보한 여름축제 '헬로 썸머 파티'부터 워터파크와 테마파크를 하루에 모두 즐길 수 있는 투파크(2Park) 스페셜 이벤트 등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다양한 즐길거리를 선보인다. (삼성물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6.6.29 ⓒ 뉴스1

(서울=뉴스1) 윤슬빈 관광전문기자 = 올여름 역대급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화끈한 물놀이 축제와 국내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하는 화려한 공연이 캐리비안 베이에서 막을 올린다.

29일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에 따르면, 에버랜드의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는 오는 7월 3일부터 8월 17일까지 여름 대표 축제인 '워터 뮤직 풀파티'(Water Music Pool Party)를 개최한다.

올여름 캐리비안 베이에서는 뮤직 풀파티뿐만 아니라 산리오캐릭터즈와 협업한 여름축제 '헬로 썸머 파티'부터 워터파크와 테마파크를 하루에 모두 즐길 수 있는 '투파크(2Park) 스페셜 이벤트' 등을 마련해 여름방학과 휴가철 방문객을 맞이한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삼성카드와 함께하는 이번 축제는 최대 2.4m 높이의 인공파도를 맞으며 음악과 물놀이를 함께 즐기는 캐리비안 베이의 여름 대표 콘텐츠다.

반달록, 미우 등 유명 DJ들이 매일 파도풀에서 디제잉 퍼포먼스를 펼친다. 시원한 파도와 함께 공연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어 MZ세대에게 여름휴가 명소로 매년 인기를 끈다.

최근에는 에버랜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K팝 아이돌부터 밴드, 힙합까지 국내 최정상급 아티스트를 포함한 스페셜 공연 라인업을 공개하며 팬들의 많은 기대와 관심을 모은다.

캐리비안 베이 워터 뮤직 풀파티에서 스페셜 공연을 진행할 '리센느'(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제공)

먼저 7월 4일에는 청량한 여름 감성의 '프로미스나인'이 첫 무대를 장식한다. 이어 18일 '알파드라이브원', 24일 '엔시티 위시(NCT WISH)' 등 인기 보이그룹이 파도풀에서 무대를 선보이며, 대세 걸그룹 '리센느'도 26일 무대에 오른다.

이 외에도 아르테미스, 크래비티, 더윈드, '루시(LUCY)', 김하온, 나우아임영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순차적으로 무대에 올라 올여름 캐리비안 베이를 뜨겁게 달군다. 올해는 레게 아티스트 '오운'(OWN)이 특별 MC로 등장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관객들과 함께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며 축제를 이끈다.

캐리비안 베이는 풀파티를 찾은 고객들에게 더욱 역동적인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무대 연출도 한층 강화했다.

관객들에게 시원한 물줄기를 쏘아 올리는 워터캐논과 워터건 등 특수효과를 공연 분위기에 맞춰 내뿜고, 대형 LED 스크린을 통해 실시간으로 무대와 관객들을 보여주는 특별 중계 이벤트도 진행해 파도풀 어디서나 생생하게 공연을 즐기도록 돕는다.

또한 캐리비안 베이는 현재 산리오캐릭터즈와 함께하는 '헬로 썸머 파티(Hello Summer Party)' 여름축제를 진행하고 있다. 헬로키티, 마이멜로디, 쿠로미 등 인기 캐릭터들이 라이프가드로 변신한 모습의 테마존과 포토스팟을 파도풀 일대에 조성했으며 산리오캐릭터즈 프레임을 활용한 네컷사진도 마련해 인증사진을 남기기 좋다.

쿠로미 소불고기 버거, 시나모롤 블루소다 에이드 등 캐릭터별 개성을 살린 시즌 메뉴와 한정판 기획 상품(굿즈)도 다양하게 출시해 귀여운 캐릭터와 함께하는 이색 물놀이 바캉스를 지원한다.

한편 여름축제 '워터 페스티벌'이 한창인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를 하루에 모두 즐길 수 있는 투파크(2Park) 이벤트가 휴가철 여름 나들이를 계획하는 이들의 관심을 모은다. 캐리비안 베이 방문객은 7월 2일까지 이용 당일 오후 5시부터 에버랜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풀파티가 시작되는 7월 3일부터 8월 30일까지는 시간제한 없이 당일 원하는 시간에 에버랜드를 이용한다.

seulbin@news1.kr